수익형 부동산이란 말 그대로 월세나 전세 등 임대료를 받는 부동산을 의미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다양한 형태의 건물들이 존재하며 모두 다 수익형 부동산입니다. 최근 정부의 주택 규제 강화로 인해 투자자들이 비교적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익형 부동산 종류별로 어떤 특징과 장단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특히 인기있는 건 뭔가요?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수익형 부동산입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원룸 빌라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생활숙박시설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단연 1위는 역시 ‘오피스텔’ 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는 달리 소액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지조건이 좋고 수요가 많으면 매달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가건물 매매시 주의해야할 점은 뭐가 있나요?
일반적으로 상가는 임차인에게 세를 주고 일정기간 동안 매월 고정적인 금액을 받을 수 있고 공실률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선호되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모든 상가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상권마다 차이가 있지만 주변에 대형마트나 백화점 같은 시설이 있으면 유동인구가 감소해서 매출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권리금이 지나치게 높거나 높은 보증금 및 월세를 요구하는 경우라면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란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분양권 전매란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 입주 이전에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지불하면서 소유권을 취득하는 대신 최초 당첨자가 갖는 권리를 제3자에게 양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에 대한 청약통장을 이용하여 처음으로 갖게 된 자격을 타인에게 넘겨주는 것이죠.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만 합법적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만 투기과열지구 내에서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지역별, 면적별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오늘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