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국조상땅찾기서비스 조회 방법 살펴볼까요

오늘은 조상땅찾기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이 서비스는 부동산 소유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상속인에게 재산이 이전되지 않은 경우 국가기관이 대신해서 땅을 찾아주는 제도입니다. 이름 그대로 조상의 땅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답니다. 하지만 신청자격과 절차가 꽤나 까다롭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진행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조상땅찾기 서비스란 무엇인가요?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토지소유자가 갑자기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되어 후손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지 못하는 경우 지적전산망을 이용하여 전국의 토지소유현황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상속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960년 1월 1일 이전에 사망한 자에게는 장자상속의 원칙에 따라 장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직계비속(자녀) 또는 형제자매 모두 대리인도 위임장 및 신분증 사본을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조회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토지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민원실 방문접수 혹은 온라인 접수 후 처리결과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단,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주민등록번호 뒷 7자리 숫자는 제외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 명의로 된 토지도 많이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내 선조께서 남겨주신 땅이 있다면 얼른 찾아가시는 게 좋겠죠?

 

 

https://ke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