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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순위 도급 살펴보자

아파트 브랜드 순위 도급순위 알아보자
요즘 분양시장에서는 건설사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내걸고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유명브랜드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올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의 브랜드 가치 총액이 100조원을 돌파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 평가항목(70%)과 신용등급 및 재무상태 안정성 등 비경영실적 평가항목(30%)을 합산한 결과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대건설이다. 이어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순이었다.

시공능력평가는 어떤 지표인가요?
시공능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7월 발표하는 전국 건설업체 대상 종합평가다. 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 등 4가지 항목을 점수화 해 산출한다. 발주자는 이를 근거로 입찰제한을 하거나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 제도를 운용하는데 활용된다.

시공사 선정 시 시공사 브랜드 인지도가 영향을 주나요?
그렇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나 소규모 단지일수록 브랜드 파워가 더욱 크게 작용한다. 대형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집값 상승을 견인하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5년간 주택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높은 시세를 형성했지만 강북권 재개발단지는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반면 부산 해운대구 우동0구역 삼호가든맨션재건축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84m2형은 지난해 11월 6억8000만원에 거래됐지만 현재 9억5000만원으로 약 35% 올랐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경남타운 재건축 ‘범어 센트레빌’ 전용 84m2형 역시 같은 기간 동안 매매가가 5000만원 가량 뛰었다.

최근 주목받는 브랜드로는 어떤 게 있나요?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선 기존 상위권 업체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중견건설사 가운데서도 호반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우미건설 등이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하면서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렇게 해서 2018년 시공능력평가 TOP10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주 주제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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